
안산시의회는 신안산선 개통 지연(2025년 4월 → 2026년 12월) 문제를 점검하고, 안전한 시공과 공정 진행을 당부하기 위해 주요 정거장 4곳(한양대, 호수, 중앙, 장하)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터널 구조물과 공정률을 점검했다.
안산 구간 공정률은 평균 67%로, 신안산선 전체 공정률(46.5%)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철도의 특성상 안산 구간의 조기 개통은 어렵고,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열차 추가 연결 방안이 검토 중이다.
특히, 장하정거장의 하루 600톤 지하수를 인근 하천 유량 확보나 녹지 용수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신안산선은 안산, 화성, 시흥, 서울 등을 잇는 광역철도(총연장 44.9km, 정거장 19개소)로 2019년 착공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 중이다.
시의회 ‘신안산선’ 공사 현장 방문 - 안산뉴스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가 신안산선 개통 지연에 따른 건설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실 시공을 당부...
#광역철도
#한양대정거장
#철도건설
#지하수재활용
#중앙정거장
#장하정거장
#안전한시공
#안산철도
#안산시의회
#안산시민관심
#안산구간공정률
#신안산선개통지연
#신안산선
#복선전철
#호수정거장
원문링크 : 시의회 ‘신안산선’ 공사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