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송 현장에서 변호사의 역할은 무었보다도 중요하다. 아울러 의뢰인들은 변호사라는 사람들을 높은 사람 대하듯, 대단한 사람들 대하듯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아래의 사건처럼 그들의 추악한 민낯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심심찮게 많이 발생한다.
나 역시도, 법무법인 하나가 시행사측 변호와 수분양주측 변호를 같이 하는 현장을 본 경험이 있다. 그들은 같은 회사라도 팀이 다르고 변호사들의 도덕성이 높고 등 개소리를 주절주절 해댄다. 1원어치도 믿을거 없는 말이고 개소리라고 난 본다.
소송 유 경험자로써 이런 이야기들을 볼때마다 정말 분통이 터지지 않을수 없다. 현재 소송에 임하거나 준비중인 사람들이 있다면, 부동산 중개업소 의심는것의 반의반 만큼이라도 변호사를 의심하기 바란다.
그게 아마 정신건강에 좋을거라고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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