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는 성포광장 재정비에 100억 원대 예산을 투입하면서 과도한 예산 편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부족으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재정비는 노후된 녹지와 야외무대 철거 후 연결경사로 설치, 야외무대 및 다양한 휴게공간 조성을 포함합니다.
주민들은 광장 기능 저해와 예산 낭비를 우려하며, 장애인과 임산부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시는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의견 수렴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안산 성포광장 재정비 ‘과다 예산’ 논란 안산시가 노후한 성포광장 재정비에 100억원대의 예산을 투입하자 특정 사업에 과중하게 편성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더구나 시는 장애인, 임산부 등을 위한 시설 설치를 고려하지 않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28일 안산시와 시의회 등에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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