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25년 7월 3일에 삼부토건을 압수수색하였다는 소식입니다. 1. 사건 개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전직 대통령 윤석열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 중에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첫 번째 강제 수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압수수색은 오전 8시 30분경 시작되었고, 삼부토건 본사와 계열 6개 법인, 그리고 피의자 주거지 7곳 등 총 13곳에 대해 이루어졌습니다. 2. 압수수색 대상 삼부토건 본사는 최근 서울 중구에서 종로구로 이전했으며, 특검은 기존 주소와 현재 주소 모두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법인 대상에는 삼부토건, DYD, 웰바이오텍 등 총 6곳이 포함됐으며,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등 관련 임원 및 대표들의 주거지 7곳도 수색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피의자 대상에는 조성옥 전 회장, 이일준 현 회장, 전·현직 대표 및 임원 등 주요 인물이 포함되었습니다. 3.
혐의 및 수사 방향 특검팀은 수사 대상으로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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