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의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그 특유의 얼얼한 맛과 매운맛이 굉장히 중독성이 있죠.
저도 마라탕의 맛을 알고 나서는 자주 먹는 편입니다. 마라탕이 생각나서 '빈이네마라탕' 에서 '셀프마라탕' 을 주문하였습니다.
마라탕을 한우 사골 육수로 만드신다고 합니다. 셀프마라탕은 최대 13가지 재료를 마음껏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마유조금에 땅콩소스 조금~ 콩나물, 건두부, 분모자~ 감자, 부죽, 메추리알, 오징어솔방울~ 옥수수소세지, 청경채, 알배추~ 팽이버섯, 옥수국수, 소고기~ 를 선택해서 주문하였습니다. 짜잔~ 마라탕의 모습입니다.
재료가 듬뿍 담겨있고 야채도 듬뿍 있어서 굉장히 건강(?)해 보입니다.
건더기를 양껏~ 들어봤습니다. 재료가 한눈에도 굉장히 신선해보입니다.
마라탕에 빠질수 없는 항상 즐겨먹는 '솔방울오징어' 야채를 좋아해서 청경채와 콩나물도 선택했습니다. 청경채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빈이네마라탕에서 저번에는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이번에 먹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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