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가 초대 내각 인선에서 윤석열 정부 출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유임하였습니다. 1.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① 실용주의 인선 원칙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보수·진보 구분 없이 성과와 실력으로 판단한다” 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 실용주의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진영보다 능력 중심,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인사” 라고 밝혔습니다. ② 농업 관련 전문성 인정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 개정 논의 과정에서 대안을 제시하며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예컨대 ‘조건부 의무매입’ 방안을 준비해 농식품부 보고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③ 내란 관련 국무회의 해명 및 반성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송 장관은 “알았으면 참석하지 않았다” 며 반성하는 취지의 의사를 밝혔고, 대통령실은 내란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프로필 출생 : 1967년, 충남 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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