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곡성에서 트랙터와 사고가 나서 이를 수습하던 중에 출동한 구급차에 치여 70대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욱이 구급차에 치여 사망한 70대 운전자는 트랙터와 사고를 냈는데, 해당 트랙터 운전자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 1차 사고 6월 11일 새벽 2시 20분경, 전남 곡성군 곡성읍 국도에서 사고 발생 7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SUV가 50대 운전자가 운전중이던 트랙터의 후미를 들이받음 이 사고로 트랙터가 전도되었고 50대 트랙터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 2. 2차 사고 트랙터와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는 1차 사고 직후 차량 밖으로 나와 현장을 정리하던 중이었음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던 119 구급차가 70대 운전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버림 70대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함 3.
마무리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치여서 사망해버린.. 매우 이례적인 비극입니다.
항상 교통사고는 주의에 주의를 다해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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