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의 민족으로 '배통치킨' 을 주문해봤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으로 주문했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없으셔서.. 늦게 픽업이 됬는데..
배민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요~ 매장에서 늦을까봐 걱정을 하신다고.. 음식에 이상 있으면 고객센터로 다시 연락주라고..
늦게 오긴했지만.. 조금 식었지만..
매장에서 얼마나 애가 탔을까..?? 생각하니..
약간 식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식으면 무조건 환불, 재배달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자영업자분들 힘드신데.. 얼마나 걱정하셨을까..
싶었네염.. 후라이드는 잘 튀겨지고 깨끗한(?)
모습이였습니다. 파슬리가 아주 조금 뿌려져 있습니다.
바로 닭다리부터 집었습니다. 닭다리가 크고 듬직하네요.
닭다리 속살도 선홍빛으로 깨끗하고, 닭다리뼈도 허옇게(?) 깨끗했습니다.
믿고 드셔도 되는 닭품질이네요~ 리뷰 이벤트로 파채와 소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느끼한걸 잘 못먹는..ㅠ.ㅠ..
김치, 찌개를 사랑하는 한식파라서......
원문링크 : 배통치킨 후라이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