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김민영 13억 소송 4년만에 최종 승소


아옳이 김민영 13억 소송 4년만에 최종 승소

유튜버 아옳이 김민영이 피부과 시술 후 전신에 피멍이 들었다며 이를 공개했다가, 해당 병원으로부터 제기된 1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4년 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사건 개요 2021년에 아옳이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건강주사' 시술 후 전신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부작용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해당 병원은 아옳이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1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법원 판결 서울고등법원 제13민사부는 병원 측의 항소를 기각하며 1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아옳이의 주장 중 병원이 문제 삼은 11가지 표현이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시술 동의서에 피멍 발생 가능성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했고, 병원 측이 해당 주사를 '건강주사' 로 홍보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 병원장의 딸이 의료 자격 없이 시술 중 지혈을 도운 사실, 2) 환불 요청에 대한 병원 측의 소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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