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일주일만에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하였습니다. 1.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5년 4월 11일 오후 5시 7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하였습니다.
이후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 7일 관저에 입주한지 886일 만의 퇴거입니다. 2.
지지자들과의 교류 윤석열 전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며 지지자들과 악수와 포옹을 나눴습니다. 한 지지자가 건넨 '메이크 코리아 그레이트 어게인'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받아 착용하기도 하였습니다. 3.
김건희 여사 김건희 여사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차량에 탑승하여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였습니다. 감건희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 처음입니다. 4.
경호 및 향후 계획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록 파면되었지만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에 따라서 최대 10년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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