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최동석 부부간 성폭행 의혹 수사 착수

제주경찰, 최동석 '부부간 성폭행' 의혹 수사 착수 제주경찰청은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제기된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사이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경찰은 .. news.tvchosun.com 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경찰청은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제3자가 제기한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 수사가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현재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배당되었고 당사자의 진술 등 협조 여부가 확인되어야만 본격 수사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최동석씨와 박지윤씨는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만나 2009년 11월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쌍방 상간자 소송 등으로 소송이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경찰에 민원 신고하신 분은..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공개한 최동석씨와 박지윤씨의 모바일 대화 내용을 근거로 민원 접수하셨다는데..

참으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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