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도망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그렇게 도망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그렇게 도망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넘지 못한 마지막 선" "그것은 합리가 아닌 도리" "가장 단순한 정언이었다." - 웹툰. 도태교실 - 대학교를 다녔을 때.

철학 수업을 1개 들었었다. 그때 당시 철학과 교수님은 이런 말을 했었다.

"어떤 사람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을 때에" "그것을 개인의 이기심과 대입해보면" "전부 이야기가 맞아떨어지게 된다." 살면서 왜 저렇게 행동하지?

싶을 때에. 철학 교수님이 하셨던 말을 대입해보면.

정말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잘 되었다. 누구도 손해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요즘 세상이 더욱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것에 격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어느정도의 '선' 이라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 남이 어떻게 되든 말든.

죽든 살든 어쩌든 나는 조금의 피해나 손해를 보기 싫다는 것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선을 넘은 것이다.

위 웹툰 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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