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기록(1) 양산시 범어리


교회의 기록(1) 양산시 범어리

경상남도 시골 동네 어린시절 경상남도 시골 동네에서 생활하였다. 양산시(그때는 군이었나..??)

범어리. 논밭만 가득 펼쳐있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작은 평수의 5층 아파트에서 생활했었다. 시골의 학교는 어린아이들이 바글거리던 시절이였지만.

학급수가 많지 않았고. 반마다 기름을 넣는 보일러(?)

가 1대씩 있었고. 그 위에 물 주전자가 올려져있었다.

학교 앞에는. 병아리를 파는 아저씨.

솜사탕을 파는 아저씨. 달고나를 파는 아저씨.

등이 가득했고. 문방구는 항상 아이들로 바글바글 했었다.

나는 이 시골 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모태신앙 우리엄마는 이 시골의 작은 교회를 다녔었다.

아빠는 교회를 안다니셨고. 나는 강제적(?)

으로 자연스럽게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었다. 모태신앙이나 마찬가지였다.

(더 어린시절의 기억은 없어서..) 교회는 단칸 건물 1개로 이루어진 작은 교회였다.

하지만 그 작은 공간에 사람들은 항상 바글바글했었다. 젊은 청년들이 굉장히 헌신적으로 교회에 봉사하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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