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23. 10. 21.) 훝훝


일기장(2023. 10. 21.) 훝훝

추석 굉장히 오래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있어서.. 추석 때에 엄마를 보러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어쩌다보니 꼭 보러 가야할꺼 같아서 엄마를 보러 다녀왔었다. (차가 막혀서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뭐랄까. 한결같이 나를 반겨주고.

이것저것 다 해주시는 엄마. 엄마 얼굴보니..

마음에 찡함이 느껴졌다.. 부족한 아들이라서 그동안 효도도 제대로 못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마음이 불편했다.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항상 후회를 한다고 하던데. 엄마에게 말 한마디라도 좋게 잘 해주지 못한 적이 많은것 같아서.

지난날들이 너무 후회가 되었다. 엄마는 항상 나를 믿고 반겨주는 존재인데.

못난 아들은 할말이 없다.. 블로그 조회수가 높아..^^;; 최근 블로그 조회수가 높다.

그리고 일기장의 조회수는 이상하게 대폭 증가하였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유입되는 방문자와 조회수에 대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할만큼은 한 상태이다. @.@.. 예전에~~ 오래전에~~ 자신이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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