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그동안 얼마나 피곤했는지.. 주말이라고 11시까지 잠..ㅇ.ㅇ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다꾸써클이 사라져있고.. 눈이 맑고 깨끗했다..^^* 뭔가 사람처럼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은 다꾸써클 쭈욱 쳐져 있었는데..)
이래서 사람은 휴식이 필요하구나..^^;; 평가 문항 검토하려고 오후쯤에 학교로 나왔는데.. 내가 2차선에서 가다가 1차선으로 깜빡이 키고 끼어들었는데..
뒤에서 K3 차량이 미친듯이 클락션을 갈김...ㅇ.ㅇ.. 그래서 너무 클락션을 갈기시길래..
살짝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미안하다는 표시로 비상등을 킴..
(저는 항상 우선은 상대방에게 수구림..^^;;) 그렇게 1차선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반대차선에서 뭔가 등장하더니??
내 차 옆구리를 침..ㅡ.ㅡ..?? 알고보니..
K3 차량이 클락션 마구 갈긴 이후에.. 중앙선을 넘어서 역주행하면서.
내 차 옆구리에 접촉사고를 낸거임..ㅇ.ㅇ;;; 쉽게 말하면 내가 2차선에서 끼어들어서. 그게 열받아...
원문링크 : 일기장(2023. 4. 15.) 보복운전 사고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