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회사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 좀 괜찮다~ 싶은 택배회사는.
우체국택배와 CJ대한통운 정도였다. 요즘 몸도 안좋고 기운이 허해서..
(발가락부상까지..ㅇ.ㅇ) 아르기닌이 남자(?)에게 좋다고해서 하나 주문했다.
롯데택배로 택배가 왔는데. 롯데택배~ 위치선정 굳굳굳 문앞에 아주 가지런하게 '오와열' 까지 맞춰서 놓아져있었다.
보통 아무렇게나 휙휙~ 던져놓고 가시거나. 문앞에 놓아서 문을 열때 걸리적(?)
거리는데.. 문열때도 걸리적거리지 않게 딱!
정확하게 놓아주셨다. 의외의 세심함과 작은 배려가 느껴저서.
일 마치고 고단함을 느끼던 찰라에.. 택배상자보고 울었..
(다는 건 거짓말..^^..) 롯데택배상자 개봉!!
택배상자를 열어봤는데.. 나의 상품~ 아르기닌은 매우 무사했다.
(왕의 비책...!!!) 두근두근 거리면서 택배상자 열어봤는데.
상품이 찌그러져있거나 파손되어있으면.. 멘탈 무너짐..ㅇ.ㅇ 하지만 롯데택배는 매우 안전하게 잘 배송되었다..^^ 나의 활력을 채워줄..!!
왕의 비...
원문링크 : 롯데택배. 이용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