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직장 동료분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송도 메리빌리아에서 결혼식을 했는데..
예식장 주변의 교통이 너무 혼잡했다. 예식장 근처는 편도 1차선, 2차선이 대부분이였고 차도 엄청 막히고 주차공간도 부족했다...ㅠ.ㅠ 가는데 30분도 안 걸린것 같은데..
주변에서만 30분을 허비한듯...@.@;;; 그래도 예식장에 늦지는 않게 도착해서 다행이다. ㅎ.ㅎ 동료분은 신부였는데 행복함이 가득해서인지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느낌이였다.
ㅎㅎ 드레스도 너무너무 이뻤다. 여러 동료분이랑 아래층에 뷔페를 먹으러 갔는데..
가격대가 4~5만원대라고 들어서 솔직히 엄청 기대했는데.. 일반 뷔페보다 살짝 괜찮은 정도였다.
음식이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은 좋았다. 암튼 배부르게 먹고 옴..ㅋ.ㅋ (서민 입맛의 장점..암꺼나 잘먹음 @.@) 여름 습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꿉꿉함 가득~ 겨울에는 여름이 무척 기다려졌는데.. 막상 여름이되면 겨울이 또 기다려진다..^^;; 사람의 마음이란~ ㅎ.ㅎ 이번 여름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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