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저모 와~ 딱 일주일만이다. 정말 일주일을 정신없이 살았다..
(ㅋㅋ) 어제 저녁에 집 와서 바로 쓰려져 자고..(^.^) 오늘 아침부터 일주일을 쌓아두었던.. 방정리~ 방청소~ 빨래~ 설거지~ 머리짜르러 미용실 가기~ 재활운동~ 잡다한 일들 전부하고 나니 벌써 저녁이네...??
응...?? 아니..
별거 한것도 없는 것 같은데..집 치우다가 저녁.. 전업주부님들..
진심으로 칭찬하고 존경합니다.. 꺼이꺼이..ㅠ.ㅠ 순삭당한 나의 일주일...^^;; 메모장에 일정을 보니 다음주도 순삭 예정인듯...^^;; 행복 바쁘고~ 체력이 후달리고~(늙었다..ㅋㅋ) 정신이 없고~ 개인생활이 전혀 없을 정도로 시간이 부족해도~ 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을 알아가고~ 좋은 사람들에게 배우고 느끼고~ 정말 너무나도 행복하다. 나도 그분들처럼 남들에게 내어주고 모범이 되고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힘내봐야겠다..!! 좀 더 적응하고 좀...
원문링크 : 일기장(2022. 3. 19.)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