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분관계란..? > 지금은 조금은 완화되고 조금은 변화되고 있다고..
피부로 느끼기도 하고 여러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굉장히 학연과 지연 등 어떠한 연관성을 굉장히 중시하였다.
똑같은 능력이라면 같은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출신 후배를 선택.. 아니 똑같은 능력이라면 오히려 다행인데 능력이 부족해도 이왕이면 같은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출신 후배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즉, 능력여부와는 관계없이 자신과 친분과계가 있거나 연이 있어서 자신의 편이 되어주고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줄 것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나온 말들이 "줄을 잘서야한다~" 등의 말들이다.
어느 집단에 어떻게 소속되고 어느 누구와 어떠한 연을 맺느냐에 따라서 승진, 인사, 권력 등에 있어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 정당한 노력에 대해서는 정당한 대가가 당연 > 나는 이러한 학연 등에 대해서 굉장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당연히 이미 알고 있거나 ...
원문링크 : 일기장(2022. 1. 8.) 선택적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