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동생의 교행직 합격 > 아는 동생에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교육행정직에 합격해서 이미~ 연수 받고 발령대기 중이라고 한다.
공무원 직렬중에서 교육행정직이 상당히 인기가 있고 커트라인이 높은 편인데 완전 멋지다. !! ㅎㅎ 그리고 동생에게 들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지방공무원은 애초에 본인의 주소지대로 시험지역이 구분되어 주소지에 맞는 시험지역만 응시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충청남도에 거주지가 있으면 충청남도 교육행정직에만 응시가능) 대구광역시에서 근무하고 싶다고 강원도에서 평생 주소지를 가지고 살아온 사람이 대구광역시에 지원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인데, 문득 상당히 불합리적이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요소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하였지만.. 나름의 이유가 있어서 저러한 주소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겠지 뭐..^^;; 아무튼 정말 축하하고~ 좋은 곳에 발령받아서 일 열심히 하고 행복하길~ ^^* < 피로가 안 풀려..ㅠㅠ > 토요일날 너무 무리를 해서인지 아직도 몸이 뻐근뻐...
원문링크 : 일기장(2021. 11. 29.) 아는 동생의 교행직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