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초에 정동진역에 왔어요. 투어왔다 온 곳인데 정동진에서 좀 놀다가 강릉역으로 넘어가려고 해요.
엇 정동진역 간판 뒤로 무지개인가요?ㅎㅎ 이 곳은 석탄 수송이 주 업무였던 시골의 작은 역이였는데, 1995년 SBS드라마 모래시계가 방영되면서 아주 유명해졌고 해돋이 명소로 젤 유명해 진 곳라 해요.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신기신기) 열차가 도착하였습니다. 정동진역 안은 작은 편이였고..
깨끗하고 편의 시설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당일 열차 이용목적외에 정동진 일출 감상이나 바다조망을 위해서 배웅이나 마중나오러 입장하길 원하신다면 1인 1,000원에 입장권을 사서 들어오셔야 해요.
정동진역 해돋이가 유명하니 많이들 오시는거 같더라고요^^ 이렇게 앉아서 바다 구경도 할 수가 있어요^^ 밤에는 파도 소리만 들리고 앞이 캄캄해서 안뵈네요ㅋㅋ 정동진역 물품보관함도 잘 되어있어요 운영시간은 05:00~ 22:30 정동진역 물품보관함 요금과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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