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08 Thursday. 파주 살아서 좋은 점 중 하나, 아이랑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것?
그 중 키즈카페는 정말 많은듯. 마지막 연휴날에 온 몸 불사르기 위해 헤이리로 출발!
지하 주차장 한산해서 좋았다. 우리는 네이버 지도에 나온대로 A동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감.
주말 공휴일 어른 5천원 / 아이 18,000원 종일권이라는게 강점! 입장하자마자 나리는 카페 주인이 되었다.
주방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리.. 2층엔 소꿉놀이 장난감 볼풀장, 카페가 있고 1층엔 레이싱존이 있어서 이것저것 탈것을 타볼 수 있었다. 이제 씽씽이 연습하기 시작했으니 씽씽이도 연습하고 (물론 잘 타려고 하지 않았음...)
붕붕카도 타고 탈게 정말 많았다. 트램폴린도 많이 타고 미끄럼틀도 타고 체력소모 많이 되었을때쯤 카페 가서 짜장밥 시켜주니 한그릇 뚝딱 영수증 사진기가 있어서 엄마랑 아빠 한 컷 찍어보고 ㅋㅋ 나리랑도 아지동 카페의 장점은 엄마아빠가 앉아 있을 곳이 정~~~말 많...
원문링크 : 빈티지한 매력의 파주 헤이리 아지동 키즈카페 방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