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야기] 와일드 터키(wild turky)8년 개봉 및 시음기

오늘은 와일드 터키의 유례에 대해 알아보고, 한잔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일드 터키(wild turky) 이름 유례 1830년대 아일랜드 출신의 제임스 리피(james ripy)는 미국으로 이주를 해오고, 잡화점으로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이후 제임스 리피의 아들인 제임스 토마스는 ‘클로버 바텀’ 이라는 증류소를 세우고 1893년 시카고 위스키 박람회에서 유명해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됩니다. 토마스의 자식들은 상속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결국, 증류소는 다름 사람의 손에 넘어가고 남은 돈으로 삼촌인 제임스 P.리피가 운영하는 ’올드 힉코리‘ 증류소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름을 ’리피 브라더스 디스틸러리‘로 바꾸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1919년!

미국은 금주법을 시행합니다. 그래서 리피 브라더스 증류소도 문을 닫게 되었고, 금주법이 끝난 1933년 다시 증류소를 오픈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을 닫은 시간이 길어 증류소를 정상 가동하는 데까지는 2년이란 시간이 흘러갑니다. ’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