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쌍둥이 적자? 제2의 IMF?


[경제공부] 쌍둥이 적자? 제2의 IMF?

오늘은 요즘 경제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쌍둥이 적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쌍둥이 적자(twin deficit)란?

경상 수지와 재정수지가 동시에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경상 수지란 재화나 서비스를 외국과 사고파는 거래의 결과로 나타나는 수지를 말하며, 재정 수지란 정부의 수입인 세금에서 정부의 지출을 뺀 수지를 말합니다.

재정적자의 시작은 미국! 1980년대 초 레이건 대통령은 ‘레이건 노믹스(감세정책)를 시행 소련을 경제하기 위한 ’스타워즈 프로그램‘에 천문학적인 국방비 투자 이로 인해 재정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

설상가상으로 경상수지도 악화! 해결책 미국은 1985년 ’플라자 합의‘ 시작 당시 미국 무역적자의 38%를 차지하는 엔화를 달러당 240엔에서 130엔까지 끌어내려 미국 무역수지 개선 그러나!

2000년대 쌍둥이 적자 다시 발생 국민들의 과잉소비와 과잉 지출,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 테러 전쟁에 막대한 군비 지출로 재정수지 적자, 제조업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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