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저녁의 보이차 파인다이닝 가서 코스 먹고 온 날, 자기 전까지 소화도 시킬겸 따끈한 보이숙차 한 잔이 생각나서 자그마한 자사호로 홈카페 가져보았어요 아담한 자사호와 빈티지 독일 그릇 조합 이 날은 사무실 일하려고 가져온게 있어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진짜 눈에 보이는대로 꺼내본 다구들 ㅋㅋ 혼자 가지는 홈카페 라서 숙차 우리는 자사호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의 호를 선택했는데 호승으로는 귀여운 사이즈의 유럽 앤틱 그릇을 사용해봤어요 ㅎㅎ 일반 찻잔 소서보다도 자그마한 사이즈인데 이렇게 같이 쓰니 딱이네요 찻잔과 숙우는 웨지우드 해써웨어 로즈 찻잔과 크리머로 활용 ㅋㅋ 그릇방 문 바로 앞에 있어서 간택. 보이숙차 요새의 트렌드 보이차 드시는 분들 중에 숙차 안드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숙차도 자주 마시는 편이고 오히려 생차보다 더 오래 마신 차이기도 한데, 요새 보이숙차들은 숙미 안 나는 깔끔하게 만드는게 트렌드인 거 같아요 ㅎㅎ 특히 대익 같은 경우도 요새 나오는 숙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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