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여름 휴가는 약 2주간 렌트카를 빌렸고 일정 중 돌로미티도 있었는데 사실 차가 없었다면 이리 실속있게 다녀오기 힘들었을 거 같다. 나의 경우 7월말~8월초라는 초피크 시즌에 온지라 사실 출발전 주차, 운전 부담 등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시간과 동선을 잘 배분하니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었고 오바할 정도는 아니였다는게 결론이다 :) 지금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있다면 기운 내시길 !!!
4일간 내가 방문한 돌로미티 여행 코스 짤막 정리. (한국가면 언젠가 개별 포스팅 하게될 날이 있겠쥬 ㅎㅎ) 1.
카레짜 호수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예쁘긴 하지만 호수가 생각보다 아담해서 오래 머물만한 곳은 아니였음. 주차장 꽤 넓고 다들 사진 찍고 빠지니(ㅋㅋㅋ) 주차 자리가 비교적 금방 생기는 편.
돌로미티 남서쪽에 위치해 처음으로 간 곳. 2. 산타 막달레나 오들레 산군 여기는 산타 막달레나 성당 선셋뷰에 반해 간 곳인데 다른 돌로미티의 느낌과는 달랐던 곳.
카레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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