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추천 리모네 술 가르다 Limone Sul Garda 시르미오네에 이어 우리 숙소가 있던 곳은 말체시네. 여기서 케이블카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올드타운 구경도 하고 도시 자체에도 알찬 시간을 보냈는데 이날은 호수 건너편 마을에 가보기로 했다.
사진은 그늘져서 어둡게 나왔지만 가르다 호수보며 숙소 조식 든든하게 먹고 출발~ 항구에서 페리타고 갈수도 있지만 차로 갔어요 대부분 ‘리모네 술 가르다 - 말체시네‘ 구간은 호수를 건너는 페리가 있어서 페리 이용을 많이 하시는데 렌트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여름엔 굳이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던.. 저희는 페리 운영시간 전에 일찍 출발하기도 했지만, 남표니가 왠지 페리타면 힘들거 같다고 그냥 차 가져갔거든요, 그런데 리모네 술 가르다 도착해서보니 페리 저랬어요. 2층은 뙤약볕 ㅜㅜ 1층도 에어컨 당연히 없고 이용객도 많아서 뙤약볕에 줄도 엄청 길구요.
차로는 30분 정도 걸려서 제 예상보다 시간이 얼마 안 갈렸는데 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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