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생차 숙차 두 종류 모두 마신 집순이 찻자리


보이차 생차 숙차 두 종류 모두 마신 집순이 찻자리

보이차 생차 숙차 두 종류 모두 마신 집순이 찻자리 주말에도 작성해야되는 서면이 많은 서면 부자 남표니는 출근을 하고 간만에 여유로운 혼자만의 찻자리 가져봅니다. 남편 출근용 차로는 보이차 생차 우려줬어요 남표니 출근할 때 매일 차를 계절감이나 취향 고려해서 우려주는데 (아시죠?

이렇게 바로 마실 수 있게 안 주면 사무실에 차 많아도 남자들 믹스커피나 티백차 마시는거 ㅜㅜ) 오늘은 뭔차를 우려줄까 하고 남은 양이 얼마 안남은 생차 모아놓은 곳을 뒤적뒤적하다가 대익 8582(1901) 우렸어요. 우리면서 살짝 맛을 봤는데 오랜만에 마시니 8582(1901) 참 달큰하고 맛있네요, 애들 밥 먹고 남은 밥 엄마가 먹는거처럼 보온병 가득 우려주고 저도 찻잎으로 더 우려마시는데, 8포~10포 우려도 생각보다 내포도 좋고....

열감은 미비한데 홀짝거리긴 괜찮은듯! 8포째라서 우리는 시간을 늘려서 탕색이 진한 편이에요. 8582는 대익차 중에서 저는 거의 마시지 않는 차라서 몇편 없는데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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