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에 이어 내가 언제고 보려고 사진과 함께 올리는 쏭과의 추억을 기록해보는 포스팅. 나의 강아지 쏭의 성격 강아지를 처음 키웠던 탓에 어릴 때 별나다(?)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주변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쏭은 비교적 성격이 얌전했던 편 같다. 내가봐도 크게 감정기복도 없고 얌전한 성격.
그리고 되돌아보며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게 5살 정도까지는 쓰담쓰담하는걸 좋아하지 않았다. 다른 집 강아지들은 만져주면 좋아한다는데 ㅋㅋ 당황쓰~ 하지만 나이가 드니 스킨쉽이 좋아지는지 여느 강아지들처럼 자기 만지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만져주면 좋아했다.
모르는 사람이 집에오면 강아지로의 본분(?)을 다하며 잘 짓었는데 특히 애들이 오면 짖는 소리에 좀 놀라기도해서 당황 ㅠㅠ 결혼하고 신혼집 집들이에 친한 언니가 아기 데리고 온 날인데 이 날도 첨에 좀 짖어서 아기가 울어서 당황쓰 ㅠㅠ 사진보니 생생히 생각나는 그날 지금 사진 속 아기는 초등학생 됨 ㅋㅋ 이전에는 집에 어린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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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19살 비숑 프리제 쏭의 성격 및 사진 모음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