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비숑프리제 쏭의 사건사고 나의 반려견 쏭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기록 겸 사진 업로드하려고 써보는 3번째 포스팅은 쏭의 굵직한 사건사고들. 전 생애로 놓고보면 착하고 얌전한 강아지였지만 사람도 어릴 때는 성인기와 다르게 왈가닥 하듯이 쏭 역시도 그랬다. 19년동안 크게 아픈 곳 없이 건강했지만 우리 가족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한 두가지 사건사고가 있었다.
대왕 허쉬 초코렛 섭취 사건 2008년 지금으로부터 약 16년전 사람으로치면 초딩 정도 됐을 시기에는 좀 별났을 시기였는데 강아지들의 초인적인 힘을 경험하기도 했던 시기다 ㅋㅋ 학교에 있는데 집에서 쏭이 토하고 난리났으니 수업 끝났으면 병원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사건의 발달은 대왕 허쉬 초코렛.
동생1이 방에다가 허쉬 초코렛을 책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외출했는데 어떻게 문을 열었는지 그걸 열고 들어가서 쏭이 초코렛을 먹은 것 ㅠㅠ 네이버에 미국 대왕 초코렛, 대왕 허쉬 초코렛 등으로 검색하면 이미지가 나올텐데 A4용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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