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아래쪽 메뉴(화살표)가 터치되지 않거나 설정의 작은 항목이 눌러지지 않는 현상 수리. 다본다는 2005년부터 블랙박스 사업을 시작해서 2012년 홈쇼핑 판매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주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렴한 가격에다 장기 무이자 할부 수수료와 약 30% 내외의 홈쇼핑 수수료를 빼면 과연 값어치를 할까라고 의심했지만 잔고장이 적은 걸로 봐서는 못 믿을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상호가 뉴 다본다로 변경되었다니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이번에 접수된 건 18년산 다본다 카디언이며 조정 항목이 많은 시간 설정에서 일부가 터치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특히 시간 수정 후 "적용" 표시가 눌러지지 않으면 수정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터치패널을 교환해야겠죠. 5년 동안 문제가 없었다면 일반적인 수명과 비교해 단점이라 할 수 없지만 평소 터치 조작을 해보지 않았다는 소비자의 말씀을 미루어볼 때 오랫동안 고장을 모르고 사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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