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의 일상 과 끝


5월 한달의 일상 과 끝

5월달도 벌써 마지막 시간 정말 빠르네. 할머니 병원에 입원하신지도 한달이 넘어가고 점점 더 말라가시는거 보니 너무 속상한데 할수있는게 없는게 더 힘들다 할머니도 면회오는날만 기다리시는 듯 가면 아주 안아주고 손잡고 꿀뚝뚝 내가 갔을때 뭐라도 먹이고 몸이며 다 닦여주고 머리도 대충이라도 노워시로 감겨드리고 시간이 너무 짧다 이래저래 하다보면 헤어져야 할 시간 짧다 너무 짧다 머리카락도 한달동안 못잘랐으니 엄청 길었네 울할머니 얼마나 답답 하실까 왜 자꾸 곡기를 다 끊으시는지 답답하다....

넌 얼마나 더울까 벌써 이렇게 더운데 늘 지쳐 둿마당에 누워있는 찌나 출산임박한듯 모기시퀴 이틀을 괴롭히더니 드디어 잡았다 하ㅏㅏㅏㅏ 제발좀 사라져주라 일주일에 두번 면회 3번 해주지 시간도 짧은데 일주일에 두번은 너무 적다 매일보고싶은 할머니 푸릇한 나무들 꽃 마당 일상 의 사진들과 영상을 찍어 할머니께 보여드린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난 바다를 좋아하는구나 #경주주상절리 #야경 #울산야경 #치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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