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없는 일상 (오월의 일상)


맥락없는 일상 (오월의 일상)

시간은 언제나 조용히 빠르게 흘러간다. 어느덧 5월의 끝자락.

여러분의 오월은 어떠셨나요? 더워지니 수영하러가야겠다 출처 : 자취생으로살아남기 오는 6월28일부터 !

고로 난 36세가 되겠지cc 어중간하게 남은 밥과 재료로 김밥 두줄 말아서 할머니와 점심 해결 일년반만에 매직하러가는길에 원유로 들러 커피한잔 이십년도 넘은 나의 단골 동네미용실 원장님 아프셔서 한동안 매직 못하시다가 예약제로 바꿔서 매직 하시는데 단연 매직은 최고다 (부산에서도 매직하러 오는곳 ) 오늘도 씨유들러 도너츠 사왔다 왜 여긴 늘 한두개 남아있는것인가 내가 냉큼 집어와서 먹었지롱 동생이 사온 소금빵 맛있었다 촉촉하니 고소 짭조름 울할미 너무 야위었다 자꾸 안드시려하신다 걱정이야 매 식사시간마다 전쟁이다..... 억지로라도 먹여야하는데 이게맞나 싶고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마당에 앵두 한바가지 두바가지 채웠다 여기저기 나눠주고 할머니랑 또 먹고 맛있어 #시골풍경 #시골일상 마늘말리기 날씨좋았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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