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카디 모히또입니다.(이거 자체는 18도) 금별맥주에서 바카디 모히또를 처음 마셔보았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만들 수 있겠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이트로 마셔보니 그닥 맛있지 않았습니다. 정말 원액을 마시는 기분입니다.
다른 술과 1:1비율까지도 진합니다. 바카디 모히또를 약간만 따르고 그 위를 사이다로 채워주면 맛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이걸 덜 넣어도 괜찮았습니다. 럼 향이 모히또 민트 맛과 잘 나기 때문에 잘 타면 정말 맛있을겁니다.
발데파블로 상그리아입니다. (7도) 편의점에서 샀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격이 쌉니다. 그리고 양이 좀 작습니다.
그래도 와인맛이 별로 안나기 때문에 와인 맛이 별론데 와인을 마시고 싶다면ㅋㅋ 추천합니다. 7도로 도수가 낮지만 체감 거의 4도정도로 도수가 거의 안느껴집니다. 애매한 맛으로 시작하지만 끝날때는 오렌지 주스 맛으로 끝나기 때문에 술을 처음 마시는 사람이여도 괜찮게 마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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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저는 술을 잘 못마시지만 여러 종류의 술을 사보았습니다. (바카디 모히또, 발데파블로 상그리아, 앱솔루트 보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