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으로 불타는 꼬꼬발에서 숯불 양념 꼼장어를 시켰습니다. 운영시간 오후3:30-새벽2:00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 소 한판이 2인분이라고 했는데 양이 좀더 적어 보였습니다.
뭔가 예전이 더 맛있는 것도 같고.? 배달 오면서 약간 식어서 그랬을까요.
하지만 전 식은 음식을 거 좋아하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무심코 꼼장어일줄 알고 집었다가 양파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꼼장어와 양파 정도의 구별은 쉽게 가능하므로 헷갈릴 일은 거의 없습니다.
콩나물과 부추입니다. 부추도 양이 많은데 콩나물이 훨씬 많아서 밀렸습니다.
둘다 참 맛있지요.ㅎㅎ 주먹밥입니다. 같이 배달온 김을 뿌려주었습니다.
리뷰이벤트로 옛날소시지 4p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그닥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ㅎㅎ 다만 가게에서 먹게 될 경우 옛날소시지를 아주 많이 먹을 수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가게도 방문해 보세요.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렇게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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