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데뷔하고 망했지만 결국 220억 대저택의 주인이 된 남성.jpg 핑클, 세븐, 휘성, 이효리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의 스타일을 완성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입니다.
김우리는 1990년에 18살의 나이에 "하은수" 라는 예명으로 가수를 데뷔를 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문제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가수 활동을 짧게 마무리되었죠.
그러나 가수 시절 무대의상을 만들어 입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가수 신효범으로부터 스타일리스트 제안을 받았습니다. 남자 스타일리스트가 드물던 당시, 김우리는 의상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까지 모두 담당하며 신효범의 스타일을 완성했고, 이후 당대 최고가수 15팀 이상을 스타일링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스타일리스트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스타일리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김우리는 이후 사업에도 도전했습니다. 스타일링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죠.
또한 소셜미디어 커머스 회사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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