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탐험가 팀은 1942년 필리핀 해안에서 어뢰 공격을 받았을 때 연합군 포로를 수송하던 침몰한 일본 선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총 1,080명의 목숨을 앗아간 호주 최대의 해상 전시 손실을 초래했습니다. 몬테비데오 마루호의 난파선은 12일간의 수색 끝에 수중 음파 탐지기가 내장된 자율 수중 차량을 이용하여 남중국해의 루손 섬 앞바다에서 타이타닉호보다 깊은 4,000미터 이상의 깊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해양 고고학과 역사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시드니에 본부를 둔 사일런트월드 재단은 토요일에 사망한 사람들의 가족들에 대한 존경심으로 유물이나 인간의 유해를 제거하려는 노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네덜란드 심해 탐사 전문가인 Fugro와 호주 국방부와 함께 이 임무에 참여했습니다.
"이 발견 뒤에 숨겨진 특별한 노력은 우리나라를 위해 봉사한 사람들을 항상 기억하고 존경하겠다는 호주의 엄숙한 국가적 약속의 지속적인 진실을 말해줍니다,"라고 호주 총리 Anth...
원문링크 : 탐험가들은 1,000명 이상의 연합군 포로들이 탑승한 채 침몰된 2차 세계대전 배를 발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