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와 먹방을 주 콘텐츠로 하는 유튜버 살빼조가 폭식, 먹토로 바디프로필을 촬영했다는 논란에 사과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튜버 살빼조는 현재 3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먹방, 브이로그, 일상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디 프로필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는 콘텐츠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바디프로필을 찍으며 폭식, 먹토를 반복하며 점점 본질에서 멀어져 논란이 불거졌고 이 과정에서 몇몇 댓글을 캡쳐하며 구독자와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논란이 지속되자 콘텐츠 진행 후 게재한 '바디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영상' 에서 살빼조는 과거 바디프로필 준비 기간 동안 운동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해온 것이 아닌, 폭식과 먹토를 지속해왔음을 고백했습니다. 이같은 고백에 일부 구독자들은 '바프 준비 기간 내내 구독자를 기만한 것이냐' '요즘 자주 먹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구독자와 기싸움이라니' '운동으로 살을 뺀 적 거짓말을 했다' 등의 악플을 달며 배신감을 토로해 논...
#살빼조다이어트
#살빼조먹토
#살빼조바디프로필
#유튜버살빼조
원문링크 : 39만 먹방 유튜버 살빼조 폭식 먹토 고백... 가짜 영상 다이어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