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탁재훈 불만에 “도저히 못 참겠네” 실체 밝힌다 방송인 신정환이 남성 듀오 컨츄리꼬꼬의 해체 이유를 전한 탁재훈에 맞대응을 예고했다. 12일 신정환은 개인 SNS를 통해 “도저히 못참겠네!! 오늘 밤 실체를 다 밝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의 방송 발언을 캡쳐해 올렸다.
탁재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컨츄리꼬꼬의 해체에 대해 언급했다. 탁재훈은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페이드아웃 한 느낌”이라며 “내가 해체했냐. 서로 취미가 달랐다”고 과거 신정환의 원정 도박 사건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이상민은 “난 너무 웃긴 게 둘이 행사를 따로 다닌다”고 탁재훈은 “더 이상 그걸 보기 싫었다. 노래도 안 하면서 똑같이 나눠 갖는 게 싫었다.
나중에는 너무 할 게 없으니까 추임새를 넣는다”고 수입 배분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8년에 컨츄리꼬꼬로 데뷔, 활동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인으로 전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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