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베일 벗었다…박서준, 기대되는 카리스마


'더 마블스', 베일 벗었다…박서준, 기대되는 카리스마

'더 마블스', 베일 벗었다…박서준, 기대되는 카리스마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12일 ‘더 마블스’의 공식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과 새로운 히어로들과의 화려한 팀업을 예고했다.

먼저, 새로운 히어로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가 세이버 우주 정거장에 등장했다. 이어 캡틴 마블인 캐럴 댄버스가 카밀라 칸(이만 벨라니 분)의 방으로 순간 이동됐다.

이는 세 히어로가 뜻하지 않게 공간 이동을 하게 된 상황이었다. 모니카 램보는 “우리의 능력이 뒤엉켰어”라며 세 인물의 위치와 능력이 뒤바뀜을 설명했다.

유독 한국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단연 박서준이다. 박서준은 예고편 말미에 짤막하게 등장했다.

군사들 앞에 나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박서준은 극중 캐롤 댄버스의 남편 얀 왕자를 연기한다.

얀 왕자는 음악 행성의 리더다. ‘더 마블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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