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리바운드' 제작비 70억 전액 투자 받아"→서장훈 "최소 200만" [Oh!쎈 종합] 장항준 "'리바운드' 제작비 70억 전액 투자 받아"→서장훈 "최소 200만" [Oh!쎈 종합]](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0MDlfNTEg/MDAxNjgwOTg1NDcyMDM0.btOxSUBqPsOC1fkgJoiEia38I8yQpkNRe4msOgtxj3Qg.REHHF3nSJdaV3tvIEbtlKjY3srGjv0DK56c65ajEvjcg.PNG.thx0415/5.png?type=w2)
장항준 "'리바운드' 제작비 70억 전액 투자 받아"→서장훈 "최소 200만" [Oh!쎈 종합] [OSEN=최지연 기자] 장항준 감독이 영화 '리바운드' 제작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의 주역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항준은 "이 영화를 5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도 투자를 안 하겠다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프로농구 얘기면 모르는데 고등학교 지방 얘기니까.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러다 재작년에 전격적으로 진짜 큰 호구를 만났다. '빅구'라고 그러지"라며 "감사한 회사에서 투자를 하겠다고 했다.
영화 사업을 새로 시작하려는 제작사인데 충무로의 19편 시나리오를 검토했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리바운드'를 택했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이에 형님들은 "왜?"라고 되물었고...
원문링크 : 장항준 "'리바운드' 제작비 70억 전액 투자 받아"→서장훈 "최소 200만" [Oh!쎈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