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최고 사령관은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가니스탄 철수를 완료한 후 군내 많은 이들의 고통과 분노에 공감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지난주 카불 공항 밖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를 포함해 미국의 최장기 전쟁으로 약 2,500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갓난아기에 불과했고, 이는 거의 20년 전 분쟁을 촉발시켰다. 전쟁 시작 당시 미국이 권좌에서 물러나 20년 동안 싸웠던 탈레반은 지난달 훈련받은 아프간 군이 붕괴된 후 탈레반을 장악했다.
마크 밀리 합동참모본부장은 21일 미군 철수가 완료된 이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나 "나의 고통과 분노는 지상에 있던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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