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락슨, 이혼 아픔 담은 신곡 낸다..."이용당했다" [할리웃통신]


켈리 클락슨, 이혼 아픔 담은 신곡 낸다..."이용당했다" [할리웃통신]

켈리 클락슨, 이혼 아픔 담은 신곡 낸다..."이용당했다" [할리웃통신] 가수 켈리 클락슨이 이혼의 아픔을 담은 신곡을 예고했다.

지난 4일 켈리 클락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곡 'Mine(마인)'의 일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사는 이별의 아픔을 담은 내용이었다.

영상 속 켈리 클락슨은 "누군가가 심장이 어떻게 이용당하는지 알려줄 것이다. 네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이라는 가사의 소절을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Mine(마인)'은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 앞서 켈리 클락슨은 새 앨범 'Chemistry(케미스트리)'에 대해 '관계 전체에 대한 원의 연대기'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음반 기획사 매니저 브랜든 블랙스톡과 이혼 소송을 진행했고 그로부터 2년 후 이혼 합의를 마쳤다. 켈리 클락슨은 이번 앨범 준비로 거의 3년을 보냈다면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화나거나 슬픈 두 가지 감정만 떠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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