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눈치챙겨..소율 '산후우울증'에 눈물 참는데 "MC괴물" [종합]


문희준 눈치챙겨..소율 '산후우울증'에 눈물 참는데 "MC괴물" [종합]

문희준 눈치챙겨..소율 '산후우울증'에 눈물 참는데 "MC괴물" [종합] [OSEN=김수형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에서 문희준이 아찔했던 과거 일화를 전한 가운데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겪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문희준은 눈치없이 MC본능을 폭발시켜 야유를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TV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 에서 소율과 문희준이 부부가 출연, 괌에 도착한 가족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아이들 위한 여행"이라며 계획, 아이들도 직접 케어하겠다고 했다. 혼자서 육아한다는 말에 소율이 기뻐하며 "그럼 난 오늘 자유를 만끽하겠다"고 하자 문희준은 "좀 겁이 나니까 케어 정도로 합의하자 ,말은 뱉었지만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한 식당에 도착한 가족들이 그려졌다. 문희준은 "오늘은 아빠데이다"라며 아이들의 흥미로움을 유발했다.

이어 괌에서 유명한 코코넛 물을 맛봤다. 아이들은 사이즈에 맞게 소주잔 크기의 잔으로 마셨고 뒤늦게 이를 발견한 문희준은 "우리가 컵을 바꿔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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