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는 웃고 박나래는 울었다…쏟아지는 여행 예능, 어딘가 모를 기시감 [TEN스타필드] 기안84는 웃고 박나래는 울었다…쏟아지는 여행 예능, 어딘가 모를 기시감 [TEN스타필드]](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0MDJfMTc2/MDAxNjgwMzk5NjA2ODgz.DW2UKHNoU1Qoq156i3tTS_MsujShLS8KEbNNwHBz6cog.yD9VvlJLduLJJm4Vt1jTXA6X2vLSmf8opePTqfuJpPYg.PNG.thx0415/32.png?type=w2)
기안84는 웃고 박나래는 울었다…쏟아지는 여행 예능, 어딘가 모를 기시감 [TEN스타필드] '태계일주', '걸환장' 포스터./사진제공=MBC, KBS ≪태유나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여행 예능은 쏟아지는데 묘한 기시감이 든다. 익숙한 포맷과 출연진, 배경들이 겹치다 보니 새로움보다는 낯익은 느낌을 준다.
성적표도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지난해 연애 리얼리티가 주를 이뤘던 안방극장에 '여행'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막혀있던 여행의 빗장이 풀리자 방송가들이 일제히 여행 예능을 제작하고 쏟아내기 시작한 것. 문제는 특별한 차별점이 없다는 거다.
지상파부터 종편, 케이블까지 너도나도 새로운 여행 예능을 선보이고 있지만, 기존에 해왔던 포맷을 답습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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