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육군에서 이것을 하면 처벌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17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본부는 최근 예하 부대에 군복/제복 착용 시 군인 기본자세 유지 재강조 제목의 공문을 내려보냈다고 합니다. 공문에는 군복이나 제복을 착용해 바디프로필을 찍어 온라인에 게시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육군은 공문을 통해 군복 제복 착용 상태 바디 프로필 촬영 및 SNS 게시 등 외적 군기 군 기본자세 문제가 주기적으로 이슈화돼 국민의 대국 신뢰 저하가 우려된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군복을 소품처럼 활용해 몸매를 과시하는 행위가 군기문란으로 여겨진다는 설명입니다.
이어 '군복 제복 착용 시 군인기본자세 유지를 강조하니, 각 부대는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강조사항을 교육하고 위반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라' 며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육군은 이번 공문이 장병들의 바디프로필 촬영을 전면 금지 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바디프로필을 찍어 온라인에 게재하고, 이를 발견 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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