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이하늬 시아버지 된다…'밤의 피는 꽃'으로 4년 만에 안방 컴백[공식]


김상중, 이하늬 시아버지 된다…'밤의 피는 꽃'으로 4년 만에 안방 컴백[공식]

김상중, 이하늬 시아버지 된다…'밤의 피는 꽃'으로 4년 만에 안방 컴백[공식] 김상중. 제공|SSW ENT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상중이 '밤에 피는 꽃'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마다 전설의 미담으로 이중생활 중인 15년 차 복면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복면과부 이중생활'을 담은 작품이다. 김상중은 복면과부 조여화(이하늬)의 시아버지이자 조선 최고 가문의 위엄을 자랑하는 좌의정 석지성 역으로 분한다.

석지성은 하늘이 내린 명재상이라는 세간의 평판과 함께 임금의 신임과 백성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김상중이 맡은 석지성은 과부인 며느리 조여화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너그러운 시아버지이지만, 나랏일에서만큼은 철저한 신념에 의한 정치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따뜻함 속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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