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유닛 전성시대[스경연예연구소]


가요계, 유닛 전성시대[스경연예연구소]

가요계, 유닛 전성시대[스경연예연구소] 세븐틴 부석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수 정예’, 아이돌 유닛 그룹이 각광 받고 있다.

가요계에도 유행의 흐름이 있다. 10명 이상 다 인원 그룹이 쏟아지던 시절을 지나 이들을 작은 그룹으로 쪼개어 선보이는 유닛 그룹의 활동이 속속 늘고 있다. 세븐틴 멤버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로 이뤄진 유닛 부석순은 지난 2월 첫 싱글 ‘세컨드 윈드’를 발매하고 각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발매 첫 날에만 음반 판매량 47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넘겨 음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 유닛 앨범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음반 판매량)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데일리 싱글 랭킹(7일 발표)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는 발매 당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올라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머물고 있으며,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총 24개 국가/지역 1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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