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내기클럽’ 액션 배우, ‘오징어 게임’ 촬영 중 머리 찢어져 액션 배우 김원중이 ‘오징어게임’ 촬영 당시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출연해 다양한 탈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두 팀의 멤버들은 래퍼와 액션 배우다운 강렬한 자기소개로 방송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원중은 ‘오징어 게임’,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등 화려한 출연작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모발 이식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액션 배역 때문에라도 머리가 없는 게 낫지 않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장점이 될 때가 있는데, 20~30년 하다 보면 늘 똑같은 역할”이라면서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 액션 배우의 부상 스토리도 이어졌다.
김원중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줄다리기 장면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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