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임수향 "막방 고백씬, 8시간 오열해서 눈도 못 떠" [일문일답] '꼭두의 계절' 임수향 "막방 고백씬, 8시간 오열해서 눈도 못 떠" [일문일답]](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jVfMTYx/MDAxNjc5NzAxMTkwMjk1.OA2gHW_Os-LUC0IkhCnaxTHUc1VXXD8rV5HbdFHn9GUg.bthRvhQ1qMY3aCz_MH2X0AjSFQiunbio1HCTMUKTS3cg.PNG.thx0415/14.png?type=w2)
'꼭두의 계절' 임수향 "막방 고백씬, 8시간 오열해서 눈도 못 떠" [일문일답]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수향이 ‘꼭두의 계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 드라마로,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임수향은 명랑하고 쾌활한 왕진 의사 한계절과 전생 캐릭터 설희로 분해 러블리한 매력과 애절함을 적재적소에 녹여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속출시켰다. 특히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1인 2역을 펼친 임수향의 열연이 스토리에 풍성함을 더했다는 평.
믿고 보는 ‘임수향 표 로맨스’와 가슴 저릿한 호연, 후반부에 보여준 오열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꼭두의 계절’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 임수향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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